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높은군주 마르고크 (문단 편집) === 신화 === 일반 및 영웅에선 고리안 의회 맴버들이 앞에 포진해 있어서 이들을 처리해야 하지만, 신화에선 마르고크가 공중부양하면서 룬 2개의 힘을 흡수하고 있어 바로 전투가 가능하다. 이 때문인지 기존의 마르고크가 사용하는 스킬의 맛보기 수준인 기존 1단계가 삭제되고 '''시작부터 마법석의 힘을 한 번에 두 개씩 부린다'''.[* 초기구상으론 단계가 늘어나면서 룬을 하나씩 추가로 흡수하게 하려고 했으나, 내부 테스트 결과 마지막 단계때 룬 3개를 모두 사용하는 것은 잡을 수 있는 난이도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취소하였다. 만일 그대로 나왔으면 정말로 지옥인데, 예를 들어 파괴의 공명은 4페이즈가 되면 한꺼번에 2개가 깔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며 지속시간도 길고 파장의 회오리는 뭉치면 죽는데 넉백을 일으키고 3번 연속해서 시전했을 것이며, 혼징탱커가 본진에 날아와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터지며 구슬이 나오는등 정말 어려웠을 것이다.] * 1단계 - '''복제+변위''': 파장의 회오리가 5m 광역뎀 + 넉백 효과가 있다. 기본적으로 원거리는 뭉쳐서 파괴의 공명을 유도하고 낙인자는 5중에 이격하면 되나 파장의 회오리가 날아오는 순간 산개해서 광역피해를 맞지 않아야 한다. 원거리 숫자가 많으면 두개의 진영으로 나누어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 바닥을 깔면서 도는 방식으로 해도 된다. 이후의 페이즈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니 숙달만 되어 있다면 쉽게 넘길 수 있다. * 첫 번째 사잇단계: 고리안 전투마법사의 황천의 강타 대미지가 매우 아프고 황천의 강타를 시전할 때마다 무한히 중첩되는 공격력 강화 버프가 걸린다. 따라서 각 전투마법사에 차단조가 붙어서 버프 중첩이 어느 정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황천의 강타를 중첩이 풀릴 때까지 연속으로 차단해(캐스팅바 끝차단 기준으로 3연속 차단하면 된다) 줘야 힐러의 부담이 줄고 급사 위험도 낮출 수 있다. * 2단계 - '''변위+경화''': 본격적인 지옥의 시작. 혼징 탱커가 본진으로 날아오는 데다 이동을 못하므로 본진이 빠져줄 수밖에 없다. 쇄도의 포효나 관문 등을 이용해서 본진에 떨어지는 혼징걸린 탱커로부터 빠르게 도망가자. 또한 파장의 회오리가 넉백효과+3연타로 오고 낙인은 걸린 채로 이동하는 것도 방해받는데 이격거리도 멀어서 신경을 써야 한다. 아예 낙인조 둘을 두어서 둘이서 낙인을 핑퐁해 가면서 본진으로부터 멀리 빼내는 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두 번째 사잇단계: 고리안 약탈자보다 오히려 전투마법사 처리가 우선순위다. 그도 그럴 것이 전투마법사에 차단조들이 들러붙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약탈자부터 점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약탈자는 탱만 하고 전투마법사 2마리를 무조건 최우선으로 눕혀야 한다. 그러므로 보통 약탈자 탱커 2명이 붙고 비전쫄탱을 별도로 보는 3탱 택틱이 일반적으로 쓰인다. 전투마법사 처리가 완료되면 마르고크가 충전을 마치고 바닥에 내려오므로 남은 약탈자+비전쫄을 생존기를 켠 채 한 번에 광쳐야 한다. * 3단계 - '''경화+복제''': 가장 난이도가 높은 페이즈로 평가된다. 파장의 회오리 대미지가 매우 아프고 5m 광역 대미지 효과가 3연타로 몰아치니 방심했다간 공대원들이 순식간에 바닥에 눕는다. 여기에 파괴의 공명이 사라지지도 않으면서 증식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바닥마저 빼곡하게 깔리며, 낙인 역시 경화낙인이 두개씩 오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 다만 낙인에 걸린 두 사람이 가까이 붙어 있을 경우 낙인의 지속시간이 끝났을 때 그 둘을 제외하고 다른 타깃을 찾기 때문에 미리 정해둔 중첩때에 낙인자 두명은 뭉쳐서 빠져도 된다. 즉 낙인이 두개지만 둘 사이에서 서로서로 왔다갔다 하지는 않는다는 것. 마르고크의 생명력을 약 4% 아래로 까면 [[초갈]]과 창백한 오크가 난입해 마르고크의 힘을 빼앗는다. 플레이어들은 이 초갈까지 죽여야 전투가 완벽하게 끝난다. 실제로 마르고크 신화의 업적 내용은 한국어 클라이언트에는 그냥 "높은망치에서 높은군주 마르고크 처치 (신화)" 라고 적혀 있지만 원문은 "신화 난이도에서 높은군주 마르고크와의 전투를 완료(Complete the Imperator Mar'gok encounter in Highmaul on Mythic difficulty.)" 이다. 일반이나 영웅 업적이 처치(Defeat Imperator Mar'gok atop his citadel in Highmaul.)로 적혀 있는 것과 다르다. * 4단계 - '''초갈''': 초갈이 난입하면서 창백한 오크 다수가 출몰하는데 이걸 광쳐서 처리하는 것이 일종의 사잇단계. 생각보다 엄청난 숫자가 몰려오니 처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초갈이 마르고크의 힘을 빼앗고 마르고크가 죽으면서 초갈 본체가 공격가능해진다. 초갈은 주기적으로 창백한 오크를 소환하는데 이 창백한 오크는 죽을 때에 바닥을 남긴다. 따라서 바닥을 피해가면서 방안을 넓게 돌면서 탱해야 한다. 4단계의 핵심은 바로 광기의 눈길인데, 랜덤 공대원 위치에 공대원의 그림자를 소환한다. 이 그림자는 가장 가까운 대상에게 암흑 피해를 입히는데 맞을 때마다 받는 피해가 증가하는 디버프가 중첩된다. 따라서 2명이서 디버프를 리셋해 가면서 번갈아 맞아야 한다. 다만 디버프가 사라질 때에 주변에 강력한 광역 피해를 입히므로 아무도 없는 곳에서 터트리고 인계받아야 한다. 이 광기의 눈길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아 후술할 엄습하는 어둠과 함께 일종의 광폭 트리거 역할을 한다. 엄습하는 어둠은 광기의 눈길 두개를 소환할 때마다 쓰는 광역기인데 광기의 눈길 하나당 피해가 10만씩 들어온다. 따라서 광역피해가 20만, 40만, 60만 하는 식으로 늘어나고 3번째 엄습이 사실상의 광폭. 한편 랜덤 대상에게 무한한 어둠이라는 디버프를 거는데 이 디버프가 걸린 대상은 힐을 모두 흡수당한다. 그러나 이 디버프는 마법해제가 가능하며 마법해제할 경우 그동안 흡수한 힐을 모든 공대원에게 나누어서 보호막으로 걸어준다. 즉 엄습하는 어둠 전에 디버프자에 폭힐을 넣어 힐을 잔뜩 저장시켜 둔 다음에 엄습하는 어둠 직전에 모두 해제시켜 공대원들에게 보호막을 걸어주면 된다. 다만 이 디버프가 걸린 사람은 힐을 받아도 자신의 체력은 차지 않기 때문에 광기의 눈길 로테이션자에게 걸리면 빠르게 대타와 교대하던가, 혹은 그냥 바로 해제받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랜덤 대상자 위치에 검은 별을 떨어트리는데 이건 빠르게 피해주기만 하면 된다. 다만 이 경우에도 광기의 눈길 로테이션을 꼬아버리는 수가 있으니 모두 집중. 이상은 6.0패치 당시의 공략이고, [[지옥불 성채]] 아이템이 풀리고 전설반지가 흔해진 드군말기엔 위험한 구간을 쉽게 넘기는게 가능해서 의외로 쉽다. 먼저 1페이즈는 딜하면서 변위/낙인만 대처해주면 쉽고, 2페이즈는 혼징탱이 본진으로 날아오니 이격, 3페이즈도 혼징탱커 이동방향만 봐주면 된다. 여전히 위험한건 사이 페이즈인데 전투마술사를 최우선으로 눕혀주면서 약탈자를 상대하면 된다. 초갈 페이즈는 바닥 피하면서 딜만하면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